잡동사니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시누대 2005. 7. 21. 11:16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우리도 마음속 탐욕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도 그러는지
    그냥 지고만 가려 합니다.

    비우면 얼마나 가벼울까
    마음도,
    삶도,,모두,,

    탐욕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온平溫이라는 선물이
    가슴가득 쌓일 터인데....

    버리고 비우는 일
    쉬운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