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두 팔이 없어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청년

시누대 2011. 12. 6. 08:13





이집트 가자지구 남쪽에 살고 있는 두팔이 없는 청년의 모습이다.

현재 21세의 阿卜杜勒-拉赫曼은 태어날때부터 두팔이 없었다.
그는 자라면서 팔 대신에 다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계속 개발하고 익혔다.
이렇게 꾸준히 익혀서 발로 음식을 먹고, 글씨도 쓰며 계산기를 두드리고 전화를 받는다.


















그는 자신의 예쁜 아들을 이렇게 돌보기도 한다.

이 청년의 어려움이 오죽했을까 마는
그래도 불굴의 투지로 장애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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