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신부 4명과 동시에 결혼한 남자

시누대 2009. 10. 11. 19:44



40대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이 한날 신부 4명을 부인으로 맞아들여 화제..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콰줄루나탈 주 은틀라네 마을에 사는 사업가 밀톤 음벨레가 

4명을 동시에 부인으로 맞아들였다고...올해 이남성은 44세..



 남아공 최대 부족인 줄루족의 터전인 콰줄루나탈에서는 일부다처제가 용인된다고 하는데...

줄루족 출신인 제이콥 주마 대통령 역시 부인 3명을 공식적으로 뒀으나 이처럼 한날 한꺼번에 신부를 맞는 일은

드물다고 하는군요~



결혼식 당일 하객 1백여 명이 박수를 치는 가운데 음벨레는 순백색 드레스를 입은 신부 4명과 리무진에서 내렸고

각각에게 반지를 건네고 키스를 하며 사랑을 맹세!!



이미 아이 11명를 둔 아버지인 음벨레는 합동결혼식은 불필요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부인들은 연령대는 33세에서 23세까지 연령대가 다양.
 




일부 다처제.... 그것도 한날 4명의 신부를....특이하네요~





출처
http://believe-or-not.blogspot.com/2009/09/milton-mbhele-marry-4-times-at-on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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