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원조라는 입간판이 반긴다 지대로 찾어오긴 했나보다.
간판이 없었다면 가정집 하고 다를게 뭐람...
사방 벽에 걸려있는 사진들로 봐서 유명세를 타긴 했나보다.
주문을 하지않아도 밑반찬이 먼저 깔린다,
"아짐~ 주문 안 받으세요?"
그것 드실거잔아요~ 그것 드릴께요...
맞다~ 난 오늘 그것 을 먹으러 여길 왔으니깐~ㅎㅎ
그것은...
게장소스를 찍어 양파김치, 풋마늘김치와 함께 싸먹어야 제맛 이란다,
그것?? 삼겹살을 얇게 썰어 석쇠에 담아 짚불에 요령껏 구어낸다~
삼복에 고상 많습니다요~ㅎㅎ
왠 초보냐구?ㅎㅎ 아들 연수중입니당' 덕분에 그것에다가 쐐주도 한잔 했다우~ㅎㅎ
많이 덥다'
이럴 때 일수록 보다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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