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온통세상이 신정아 판이네~

시누대 2007. 9.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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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신정아 누드

문화계 유력 인사 집에서 발견!

 

 

2007.09.13

문화물고기 ckfish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지는 신정아 사건

아직 더 남은 것일까요? 그녀는 2007년을 자신의

이름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려는 모양입니다.

01 신정아 누드사진 발견되다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문화계 유력 인사의 집에서 신씨의 누드 사진까지 발견됨에 따라, 신정아 사건 파문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02 신정아, 맨해튼서 도피생활

[앵커멘트]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신정아 씨의 뉴욕 행적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신 씨는 뉴욕 맨해튼에 머물면서 과거 지인의 주소를 이용해 만든 은행 계좌를 활용해 지불카드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 이종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뉴욕 현지시간으로 지난 7월 16일 JFK 공항에 도착한 신정아 씨.취재진을 피해 택시로 공항을 빠져나간 신 씨는 당일 뉴욕 맨해튼 남쪽에 있는 '햄프던 인' 호텔에서 여장을 풀었습니다.한인들의 발길이 뜸한 지역에 있는 이 호텔의 관계자는 처음에는 투숙객의 정보를 알리기를 꺼려했습니다.

[인터뷰:호텔 관계자]
"신씨가 7월에 머물렀다 하더라도 지금은 9월이 아닙니까, 지금 확인하나 내일 아침 확인하나 큰 차이가 없잖습니까?"
 
그러나 취재기자의 집요한 질문공세에 신 씨가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호텔에 머물렀으며 온라인 여행사 엑스피디아를 통해 인터넷으로 서울에서 미리 예약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신 씨는 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인근 차이나 타운의 딤섬집에서 코리아타운에서 자영업을 하는 지인 K씨와 식사를 하다 한인들의 눈에 띄었고 이를 계기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기자]
신 씨는 맨해튼의 극장가로 유명한 브로드웨이 근처 에디슨 호텔에서도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씨는 숙소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이어서 식사를 대부분 호텔 안에서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씨는 지인 K씨에게 선지불 전화카드를 구입해 개인식별번호를 불러줄 것을 공중전화를 통해 여러차례 부탁했으나 변양균 정책실장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후인 2주 전부터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인터뷰:신 씨 지인 K 씨]
"떨어지면 전화하고 떨어지면 전화했는데 이제는 안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인 K 씨의 주소로 미국 체이스맨해튼 뱅크 계좌를 만들었고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해 쓸 수 있는 지불카드로 생활했다고 지인 K씨는 밝혔습니다.

03 9.13 신정아 누드 문화계 충격!!

모 미술계 인사는 "크게 충격받았다.                           신씨가 이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만 그 사진이 반드시 성관계 후에 찍은 사진인지 단정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작가의 작품 제작에 앞선 사진촬영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04 신정아를 찍은 남자에 대한 궁금증...

   한 문화계 유력 인사의 집에서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이 사진을 소유하고 있던 문화계 인사를 밝혀내기 위해 나서고 있다.
   문화일보는 13일 신씨의 누드 사진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하면서 "신씨의 몸에 내의 자국이 없는 것으로 봐서 옷을 벗은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찍은 것 같다"며 "가까운 사이의 징표로 찍은 느낌이 난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내보냈다.
   문화일보는 또 한 문화계 인사의 말을 인용해 "신씨가 문화계 유력 원로 작가들과 꽤 가까운 친분을 유지하고 지냈다"고도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정황으로 미뤄볼때 신씨가 문화계 유력 인사를 상대로 성(性)로비까지 했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은 이에 따라 신씨의 상대남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네티즌은 우선 과거 신씨의 관련 기사를 근거로 누드 사진을 소유하고 있던 문화계 유력 인사를 찾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신씨의 누드 사진을 게재한 '문화일보'를 향해 "써야 할 기사, 쓰지 않아야 할 기사, 쓰지 말아야 할 사진이 있다"며 "그런 기사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정말 저질스럽고 아이들이 볼까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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