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태안사

시누대 2005. 8. 20. 08:58

곡성 동리산 태안사는 구산선문의 하나로서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문을 연 적인선사 혜철과 법맥을 이은 광자대사 윤자를 비롯해 천년 수도승들이 고귀한 설법을 전해오고 있다. 절 마당의 동그란 산중 연못이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를 그윽히 감싸는 태안사











      태안사 진입 2㎞구간의 도로 좌우로 우거진 숲속길은 세속의 번뇌를 잊게하는데 충분했답니다